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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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 딸과의 미국 여행 추억 "언제쯤 갈 수 있으려나"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7.14 09:52 / 기사수정 2020.07.14 09:57

조연수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김빈우가 딸과의 미국 여행을 추억했다. 

김빈우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과거 딸 율 양과 함께 미국 여행을 떠났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 양은 엄마 김빈우와 함께 미국 여행을 즐기는 모습. 두 사람의 행복한 미국 여행기에 누리꾼들은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김빈우는 "작년여름, 첫째딸과 둘이서 무작정 떠났었던 미국여행 us. 혼자서 20kg짜리 캐리어 2개, 유모차, 배낭, 율이를 힙씨트에 태우고 엄마엄마밖에 못하는 딸내미를 데리고 숙소를 3번 옮겨가며 참 많이도 돌아다녔었다.(심지어 돌아올때 디럭스 2인용 유모차를 구입해 그것까지 들고왔으니)"라고 미국 여행을 추억했다.

이어 "누구를 위한 추억쌓기 여행이었는지 모르지만 나름 재밌었고 경험이었고. 또 다시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 다시 가라하면 한번쯤 깊게 생각 해 볼테지만. 지금은 그것마저도 그리운. 모녀 둘이 간 여행에 참 많은 친구들이 도와줬고 함께 해줘서 다시금 꼭 가서 보답하고픈 마음이 굴뚝같은데. 언제쯤 갈 수 있으려나"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빈우는 SNS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빈우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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