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채리나가 SNS 해킹 유도 DM에 공포감을 표했다.
채리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거 뭐예요? 링크 클릭했는데 지금 너무 무서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계정 게시물에서 저작권 침해가 감지되었다. 피드백을 제공해야 한다"라는 글과 함께 수상한 링크가 담긴 DM이 게재됐다.
해당 DM은 해킹을 유도하는 링크로 인스타그램을 사칭해 해킹을 시도하는 것으로 보인다.
해당 글에 가수 신지는 "언니 그거 해킹. 저한테도 일주일 전부터 영어로 한글로 엄청 보내더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고 채리나는 "몰랐다. 너도 조심해라"는 댓글을 달았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채리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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