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배우 이정은과의 우정을 자랑했다.
홍석천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정은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석천은 이정은과 어깨동무를 한 채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 두 사람의 다정한 분위기가 훈훈함을 안겼다.
이와 함께 홍석천은 "#한양대 연극영화학과 1년 선배인 배우 #이정은 #기생충 으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배우가 된 지금도 학교다닐 때의 소박하고 따뜻한 누나 그 모습 그대로다"라고 이정은과 대학교 1년 선후배 사이임을 밝혔다.
이어 "같이 무대에서 공연하던 풋내기 대학생들이 어느새 50넘은 중견배우들이 되어있다. 시간 참 빠르다. 건강하고 행복하자"고 덧붙였다.
홍석천은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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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