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이 미국에서 급거 귀국했다.
윤종신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머니께서 갑자기 위중해지셔서 급하게 귀국하여 검사 받고 자가격리 시작하였습니다. 모두 건강해야해요. #이방인프로젝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비가 내리고 있는 공항의 모습이 담겨있어 윤종신이 한국에 도착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윤종신은 2020 월간 윤종신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지난해 11월 출국했다가 약 8개월 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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