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장광이 영화 '도가니' 출연 후 에피소드를 밝혔다.
장광은 1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이날 장광은 "영화 '도가니' 이미지가 강해서 부담스럽지 않았냐"는 질문에 "사람들이 날 보면 놀라더라. '부산국제영화제' 갔을 때도 사람들이 나를 알아봤지만 사진을 찍자고 하지 않고 도망갔다"고 떠올렸다.
또 장광은 "8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류했다. 1인 2역 쌍둥이 역할이었는데 시사회 끝내고 아내도 무섭다고 3일 동안 말을 안 걸더라"고 전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KBS 1TV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