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서울촌놈' 차태현, 이승기가 부산에서 이시언, 쌈디, 장혁을 만났다.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서울촌놈' 1회에서는 차태현, 이승기가 부산으로 떠났다.
이날 차태현, 이승기는 부산행 KTX를 탔다. 차태현은 "난 제목만 기사 통해서 알았다"라고 했고, 이승기는 "전 감독님과 형 한다는 것만 듣고 합류했다"라고 밝혔다. 차태현은 "내가 그런 존재인가?"라며 웃었다.
부산역에선 장혁, 이시언, 쌈디가 기다리고 있었다. 쌈디는 지역 대표들이 서울촌놈에게 자랑하고 싶은 곳을 안내해주란 말에 "부산은 어딜 가든 좋다. 전 부산역 오는 자체를 좋아한다. 그래서 올 때마다 부산역 사진을 찍는다"라고 밝혔다.
장혁은 "전 옛날에 갔던 데가 없다. 그래도 1년에 한두 번은 오는데, 오면 어디 가야 하냐고 물어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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