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나 혼자 산다'의 디지털 스핀오프 '여자들의 은밀한 파티-여은파'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본 방송 직후 방영된 디지털 스핀오프 '여자들의 은밀한 파티-여은파'가 주목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야심한 시간에 모인 박나래, 한혜진, 화사 세 여자의 은밀한 회동이 그려졌다. 3인 3색 화려한 비주얼은 물론, 선을 넘나드는 화끈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여은파 멤버들은 사회적 거리 두기를 반영한 신개념 '드라이브스루' 벚꽃 투어로 첫 페이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도 다음 방송을 향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함께 드러냈다.
한편 '여자들의 은밀한 파티-여은파'는 골라보는 재미로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TV 본방송에서는 '순한 맛' 버전을, 유튜브를 통해서는 특별한 에피소드와 아찔한 수위를 넘나드는 토크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같은 듯 다른 느낌으로 새로운 웃음을 만들어가고 있는 이들의 행보가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나 혼자 산다'의 스핀오프 프로그램 '여은파'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유튜브 공식 채널 '나 혼자 산다 STUDIO'에서 '매운맛'으로, 그리고 '나 혼자 산다' 방송에 이어서 밤 12시 50분에는 '순한 맛'으로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나 혼자 산다 STUDIO'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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