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공부가 머니?' 스페이스 A 김현정의 남편 김부환이 수능 성적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스페이스 에이 김현정이 등장했다.
이날 스페이스 A 김현정이 남편이자 목사 김부환과 등장했다. 김현정은 "초등학교 5학년 아들 창진, 초등학교 2학년 하윤의 엄마이자 '섹시한 남자'를 부른 스페이스 A 김현정"이라고 소개했다. 김부환은 인터뷰에서 "수능은 우연히 성적이 잘 나와서 상위 1.8% 나왔다. IQ는 학창 시절에 146이었다"라고 밝혔다.
김현정은 "전 음악을 하느라 공부에 관심을 많이 두지 못했다. 근데 신랑은 공부를 잘했고, 아버님, 어머님이 교육자였다. 아이들이 신랑을 닮아 공부를 잘했으면 좋겠는데, 신랑은 제가 과하게 하는 걸 싫어한다"라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