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온라인에서 팬과의 소통으로 코로나19로 잠잠해진 K-POP의 열기를 되살린다.
강다니엘 솔로 데뷔 1주년을 맞아 온라인 팬미팅 『2020 KANG DANIEL 1ST ANNIVERSARY ONTACT FAN MEETING “DAN1TYST”』가 열린다.
이번 팬미팅은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스트리밍이 지원된다. 싱가포르, 대만, 호주, 말레이시아, 필리핀, 프랑스, 영국, 스페인에서는 K-POP 콘텐츠 해외 스트리밍 서비스 케이브콘(KAVECON)에서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팬 사랑이 각별한 강다니엘과 전 세계 다니티들이 데뷔 1주년을 함께 축하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로 무대를 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다니엘의 온택트 팬미팅은 7월 25일 토요일 저녁 9시(한국 시간) 전 세계에 생중계 되며, 관람을 원하는 팬들은 각 지역별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에서 방송권을 구매하면 스마트폰 혹은 PC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구매 절차와 세부 내용은 추후 강다니엘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한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케이브(KAVE) 박제상 대표는 “지난 4월 Live K Concert를 중계하며 온라인 공연 시장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티스트의 뜻 깊은 행사인 만큼 팬들에게 울림을 전할 수 있는 최상의 스트리밍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케이브-커넥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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