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엄태웅 아내 윤혜진이 가족 여행을 그리워했다.
윤혜진은 9일 인스타그램에 "추억팔이 아 저때가 좋았지 #노마스크. 언니 아니 행님~~ 단발시절이네요. 시간 너무 잘 가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윤혜진은 딸 지온, 형님인 가수 엄정화와 함께 환하게 웃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발레리나 출신답게 날씬한 몸매를 뽐냈다.
엄태웅과 윤혜진은 2013년 결혼해 딸 지온을 두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윤혜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