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30 10:03 / 기사수정 2010.09.30 10:03
[엑스포츠뉴스 = 이철원 인턴기자] 배우 이나영이 KBS 수목드라마 '도망자PLAN.B'로 6년 만에 화려한 복귀식을 치렀다.
29일 KBS 수목드라마 '도망자PLAN.B' 첫 회에서 의뢰인 진이(이나영 분)가 명탐정 '지우(정지훈 분)를 시험해보는 모습이 방송됐다. 두 사람은 한국 전쟁 때 사라졌다 나타난 거액을 두고 벌어지는 사건에 휘말리며 극을 이끌어가게 된다.
특히 드라마 '아일랜드'이후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이나영은 '도망자PLAN.B'에서 강도높은 액션을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 전망이다.
'도망자PLAN.B'의 곽정한 감독은 제작발표회에서 이나영은 한국에서 드물게 직접 액션을 소화하는 여배우라며 극찬을 했다.
한편, 아시아 전역에서 해외 로케로 진행한 '도망자PLAN.B'는 29일 첫 방송에서 20.7%(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드라마를 평정했다.
[사진 = KBS 도망자PLA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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