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한지혜가 제주도에서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 와도 예쁜 사진 찍을 수 있었던 종달리수국길. 멀리 바다가 보이고 수국이 한창이고 예쁜 색감의 우산까지 쓰면 프사 당첨이에요. 현실은 매서운 바람과 비에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늘 재밌고 좋았던 기억이 더 많이 남는 것 같아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내일은 편스토랑 하는 날. 새로운 유튜브 업로드되는 금요일입니다"라면서 KBS 2TV '편스토랑' 홍보도 잊지 않았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분홍색 원피스와 검은 벙거지 모자를 쓴 채 수국을 배경으로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편안하고 캐주얼한 스타일링에도 숨길 수 없는 화려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한지혜는 '편스토랑' 출연 중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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