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30 08:44 / 기사수정 2010.09.30 08:52
[인터넷뉴스팀] 배우 겸 감독 이사강이 인도에서의 일상사진을 올려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 국제 가족 영상축제(SIFFF)'의 공식 트레일러를 연출한 이사강이 인도에서 촬영한 후기사진을 올렸다.
'인도 사람 다 됐다'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에서 이사강은 "김치에 대한 열정도, 하이힐에 대한 집착도, 미니스커트에 대한 미련도 속 시원히 잊었다!"라며 자유로움을 만끽했다.
또, "우비 없이 홍수 속을 맨발로 뛰어다니고, 짜이를 사랑하게 됐다"며 인도 사람이 다 됐다는 현지 로케 후기를 남겼다. 특히 "뭐가 잘 안돼도 Take It Easy하며 웃는 인도 사람 다 됐다"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사강 감독은 인도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라이트 오브 마이 라이프(Light of my life)'를 서울 국제 가족 영상축제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인도 갠지스강에서 촬영한 트레일러는 '가족의 소중함'에 초점이 맞춰진 작품이다.
[사진 (c) 이사강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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