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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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아크엔젤', 희귀 보상 둘러싼 통합서버 콘텐츠 '크리소스 월드전장' 추가

기사입력 2020.07.09 13:52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웹젠이 신작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MU Archangel)'에 신규 전장 '크리소스 월드전장'을 선보인다.

웹젠은 오늘(7월 9일) 오후 3시 30분부터 '뮤 아크엔젤'의 업데이트 점검 시간을 갖고, 전 서버의 이용자가 즐기는 '크리소스 월드전장'을 비롯해 '쿤둔의 봉인', '잠재 부여 시스템' 등을 업데이트한다.

‘크리소스 월드전장’은 서버와 관계없이 모든 이용자가 참여 가능한 전장으로, 지난 업데이트에서 추가됐던 ‘크리소스’에서 한층 더 확장된 통합서버 콘텐츠다. 이곳에서도 ‘블루오브’와 ‘블루크라운’ 등의 성물을 채집해 희귀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크리소스 월드전장에 나타나는 정예 및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면 레벨에 따라 다양한 보상이 주어지고, ‘유니크 룬 조각'과 '레전드 펫' 합성 재료 등 더 특별한 보상이 지급된다. 단, 몬스터를 처치할 때마다 쌓이는 분노 수치가 100에 도달하면 더는 몬스터를 사냥할 수 없다.

웹젠은 '쿤둔의 봉인' 콘텐츠도 함께 추가한다. '실버 던전'과 '골드 던전'으로 구성된 쿤둔의 봉인은 전 서버에서 한 명이라도 400레벨을 달성하면 자동으로 개방된다. 캐릭터 레벨에 맞는 던전에서 '잠재 시스템'에 활용할 '잠재석' 등의 희귀 아이템과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봉인 던전에서 획득한 '잠재석'은 3차 이상 '신급 장비'에 잠재 능력을 부여할 때 유용하다. 잠재석으로 부위별 장비에 잠재 옵션을 최대 4레벨까지 부여할 수 있고, 잠재 옵션이 최고 레벨에 도달하면 강력한 '레전드' 옵션이 적용된다.

이외에도 웹젠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캐릭터의 전투력 상승을 돕는 '성물', '신성 기도' 콘텐츠 등을 도입하고, 게임 내 최고 레벨을 400레벨에서 500레벨로 확장한다. 4차 전직 기능도 추가해 캐릭터가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는 게임환경을 갖춘다.

한편, 웹젠은 업데이트가 진행되는 동안 공식 커뮤니티에서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시된 퀴즈 이미지에서 숨어있는 팬더의 수나 크리소스 보스의 이름을 맞힌 회원들에게 각각 '생명의 쥬얼(초급)'과 '축복의 보석' 등 각종 보석 아이템을 선물한다.

또한, 게임 내 크리소스 전장에 출몰하는 몬스터 '본스콜피온'의 스크린샷 이미지를 촬영해 인증하면 '공격의 쥬얼(중급)' 1개와 '생명의 보석' 2개, '가넷 보석' 10개 등을 받을 수 있다.

웹젠은 지난 6월, 첫 번째 '크리소스' 업데이트 이후 3주 만에 두 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즐길 거리를 빠르게 늘려가고 있다. 계속해서 다양한 콘텐츠와 이용자 친화적인 이벤트를 준비해 '뮤 아크엔젤'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갈 계획이다.

신작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의 ‘크리소스 월드전장’ 업데이트 및 이벤트 등 자세한 정보는 게임의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웹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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