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시프트업은 자사의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서 신규 레이드 ‘Reincarnation(환생)’을 추가하고, 여름맞이 복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전했다.
‘Reincarnation(환생)’은 데스티니 차일드 정규 레이드 ‘라그나 브레이크’의 20번째 시즌으로, 네팔을 배경으로 쿠마리로 환생한 아라한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라한을 지키려는 카라라트리, 니르티와 기억을 잃은 주인공 미트라가 등장해 ‘유니버스’를 둘러싼 새로운 이야기를 예고했다.
오는 7월 23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이번 레이드에서는 신규 차일드 ‘카라라트리’와 ‘진여 니르티’가 업데이트 되며, 플레이를 통해 ‘카라라트리’, ‘아라한’과 5성 프리즘 카르타 소환권, 5성 차일드 소환권 등의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시프트업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GM 요니의 복날 지원 이벤트’를 7월 10일부터 8월 16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동안 접속한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매일 1회 ‘11연속 차일드 소환권’을 무료로 제공하고, 삼복날(7월16일, 7월 26일, 8월 15일)에는 5성 차일드 소환권 1장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 밖에도 오는 16일까지 ‘소울카르타 11연속 무료소환’을 하루 한번 진행하고, 체력이 가득 찬 상태에서 40레벨의 레이드 보스를 2분 30초 안에 처치할 경우 증폭방어력 코어 럭키박스를 지급한다.
이번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데스티니 차일드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tsnews.com / 사진 = 시프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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