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여자친구의 엄지가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엄지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는 손을 귀에 가져다대는 포즈를 취하며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와 여름 가디건, 노란색 귀걸이로 상큼하면서도 비비드한 패션을 완성한 엄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엄지가 속한 여자친구는 13일 오후 6시에 앨범 '回:Song of the Sirens'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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