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데스 스트랜딩의 PC 한국어판이 정식 출시 된다.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는 코지마 프로덕션(KOJIMA PRODUCTIONS)이 개발하고 505 게임즈(505 Games)가 퍼블리싱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 ‘데스 스트랜딩(DEATH STRANDING)’ PC 한국어판 리테일 에디션 (한정판, 소비자가격 75,800원) 및 디지털 스탠다드 에디션(소비자가격 64,800원)을 오는 7월 14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며, 오늘(7월7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데스 스트랜딩’은 코지마 히데오가 제작에 참여하고 노만 리더스, 매즈 미켈슨, 레아 세이두, 린제이 와그너가 출연하는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PC 버전에는 고 프레임 지원, 포토 모드 및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 지원 기능이 추가되며, 밸브 코퍼레이션의 하프 라이프 시리즈와의 크로스오버 컨텐츠도 포함된다.
수수께끼의 폭발이 일어나 지구를 뒤흔든 머지않은 미래. 세계는 영원히 변했다. 곳곳에서 ‘데스 스트랜딩’으로 불리우는 일련의 초자연적 현상들이 일어났으며, 비현실적인 생명체들이 세상을 뒤덮고 인류는 멸종의 위기에 처한다.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피폐해진 황무지를 건너는 한 남자 ‘샘 포터 브리지스’. 세계 전멸의 위협에서 인류를 구원할 희망은 오직 그에게 달렸다.
‘데스 스트랜딩’ PC 한국어판 출시 및 예약 판매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유튜브, H2몰과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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