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는 자회사 아이들상상공장(대표 김효식)이 개발한 모바일 힐링 게임 ‘어비스리움’의 출시 4주년을 맞아 기념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7일(화) 전했다.
우선 ‘어비스리움’ 4주년 기념 특별 콘텐츠, ‘4주년 축제의 바다’ 테마와 ‘4살된 행복한 산호석’ 코스튬, 그리고 염색약 ‘새콤달콤 디저트’가 추가됐다. 또, ‘도넛 바다돼지’, ‘마카롱 거북이’, ‘프라페 돌고래’, ‘아이스크림 고래’를 포함한 신규 물고기 14종도 함께 선보였다.
‘어비스리움’ 최초로 정령 캐릭터도 등장했다. 첫 정령 캐릭터는 사계절을 대표하는 봄의 정령, 여름의 정령, 가을의 정령, 겨울의 정령 총 4종으로 빙고, 물고기 합성, 뽑기로 구성된 심해 이벤트와 월드맵 생일파티 이벤트에 참여하는 것 만으로도 전부 획득할 수 있다.
플레로게임즈는 ‘어비스리움’ 4주년을 축하하는 다채로운 기념 이벤트들을 게임 안팎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정령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외에도 출석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며, 8월 4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4주년 이벤트 재화 1만 개를 무조건 지급한다.
아울러, 공식 카페와 인스타그램에서는 4주년 이벤트를 공유하고 축하 메시지를 남긴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유료 재화 진주 1천 개를 지급하는 ‘어비스리움이 크게 쏜다!’와, 특정 게시물을 좋아요 및 공유한 후 유저 태그를 댓글에 남긴 이용자 전원에게 ‘진주 20개’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기간별로 진행할 예정이다.
아이들상상공장 김효식 대표는 “4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어비스리움’을 사랑해주시고, 최고의 게임으로 만들어 주신 전세계 이용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4주년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놓치지 말고 꼭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글로벌 No.1 힐링 게임의 위상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어비스리움’은 서비스 4주년을 맞아 이후로도 다양한 변화를 통해 세계관 확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해저 생물에 한정되지 않은 다양한 콘텐츠를 아름다운 그래픽으로 그려내고, 정교한 게임성을 갖추어 정기 업데이트의 빈도를 더욱 늘려나갈 방침이다.
글로벌 5천만 다운로드의 신화, 세계인의 힐링 게임 ‘어비스리움’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어비스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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