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구선수 조재성이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안산 OK 저축은행 러시앤캐시 프로배구단 조재성은 7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내의 맛'의 김세진 진혜지 부부 편에 출연한다.
최근 조재성은 대한민국 배구 레전드로 꼽히는 김세진에 자택에 방문했다. 조재성은 김세진이 OK 저축은행 배구단 감독으로 활약할 당시 사제지간으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또 조재성은 신진식, 김요한 등 배구 레전드 선수들과 함께 유소년 배구팀을 찾아가 배구 재능기부를 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조재성이 출연하는 '아내의 맛'은 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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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