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인교진, 아이들 위한 물감놀이→거실 난장판...소이현 폭발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인교진이 아이들을 위한 물감놀이를 해줬다.

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인교진이 물감놀이를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인교진은 평소 물감놀이를 좋아하는 하은이와 소은이를 위해 거실에 비닐을 깔고 물감놀이 준비를 했다.

소이현은 자신도 물감놀이를 해주기는 하지만 청소가 용이한 욕실에서 하는 편이라며 인교진을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얼굴을 보였다.

물감을 본 아이들은 흥분하며 비닐 안으로 들어갔다. 소이현은 일단 좋아하는 아이들을 봐서 속이 부글부글 끓어올랐지만 참았다.

하지만 인교진이 비닐을 제대로 깔지 않아 매트로 물감이 다 묻고 심지어 TV 쪽으로 물감이 튀자 폭발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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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