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함소원이 18세 연하 남편 진화와 딸 혜정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6일 방송된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18살 연하 남편 진화와 결혼한 함소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올해 45세가 된 함소원은 "고민이 있다. 내가 먼저 가게 되면 남편이 재혼할 수도 있고, 그 여자가 딸에게 저처럼 잘해줄 수 있을까 고민이다"고 털어놨다.
이어 "얼마나 걱정했냐면 보험을 100세 만기 보험으로 해놨다"고 밝혔다. 그러나 함소원은 '보험 수혜자는 누구냐'는 질문에 "제가 받는 것이다. 100살까지 살아있으려고 보험을 든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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