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29 15:01 / 기사수정 2011.01.24 11:31
뉴질랜드 빅토리아 대학 인류학 교수 바나비 딕슨이 남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형 사진을 보여주며 실험한 결과, 남성들은 허리가 엉덩이의 70% 정도로 잘록한 여성을 가장 매력적으로 여기는 것으로 밝혀졌다.
허리와 힙 둘레 비율을 계산했을 때 그 수치가 0.7을 기록했을 때 가장 매력적으로 느끼게 되는 것으로 국내 연예인 중에서는 최여진이 이 비율과 가장 가까운 것으로 밝혀졌다.
압구정동 MJ 성형외과 박민재 원장은 "최여진의 경우 허리와 힙이 만드는 비율이 이상적일 뿐 아니라 허리에서 골반, 다시 골반에서 힙까지 이어지는 곡선이 일정하고 부드럽기 때문에 더욱 여성스럽고 아름다운 몸매가 완성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리바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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