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서동주가 코로나19를 철저히 대비한 모습을 공개했다.
6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블랙 마스크는 쓴 것은 물론 고글과 페이스 쉴드까지 풀장착해 눈길을 끌었다.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를 피하겠다는 그의 결연한 의지가 엿보인다.
사진과 함께 서동주는 "한국 가는 내 꼬라지. #안전제일 #공항패션 #샌프란시스코이방인 #서동주"라는 말을 덧붙이며 한국으로 돌아오는 중임을 알렸다.
서정희의 딸 서동주는 미국에서 변호사 일을 하는 것은 물론 방송에 출연하는 등 활약을 펼쳤다. 그리고 자신의 블로그에 적었던 일기를 담은 에세이 '샌프란시스코 이방인'을 출간하기도 했다. 그는 오는 7일 책 홍보를 위해 입국 예정이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서동주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