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팬들에게 선물을 예고했다.
태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소원한테 내가 만든 팔찌 나눠주려고 생각중"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태연은 자신이 만든 팔찌를 착용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이 만든 팔찌는 알록달록한 색감과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태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팔찌 만드는 일상을 공개하며 섬세한 손재주를 자랑한 바 있다.
태연은 지난 5월 싱글 '해피'(HAPPY)를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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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