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하희라가 사랑스러운 근황을 공개했다.
하희라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핑크핑크~ 선물 받은 핑크 가방에 텀블러도 핑크 대본도 어쩌다 핑크~ 엄마 사진 찍어주느라 수고했어~~ 고마워!! 사랑해~ #사랑 #은혜 #축복 #선물 #고마워 #친구같은 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희라는 핑크색 가방과 텀플러, 대본을 든 채 밝게 미소짓고 있다. 하희라는 시원한 소재의 연두색 원피스와 흰색 샌들을 매치해 사랑스러운 패션을 완성했다.
하희라와 최수종은 1993년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하희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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