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김선호가 래프팅 중 원샷카메라를 잃어버렸다.
5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선호가 래프팅을 하다가 원샷카메라를 잃어버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선호는 영월에서 연정훈, 딘딘, 라비와 함께 래프팅을 하던 중 게임을 하다가 물에 빠졌다.
멤버들이 김선호를 끌어올리는 과정에서 김선호의 헬멧에 달려 있던 원샷 카메라가 떼어지며 물 속으로 들어갔다.
딘딘은 "빨리 들어가. 카메라 찾아야 해"라고 소리쳤다. 김선호는 당황한 얼굴로 "내가 그랬어?"라고 물어보더니 "너희가 그랬잖아"라고 소리쳤다. 이에 라비는 김선호에게 "아니 형 분량이 없어졌어"라며 안타까워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