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양치승이 김지호가 병원신세를 진 소식을 전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양치승이 김지호가 병원신세를 졌다고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양치승은 대회를 치르느라 3개월 간 식단관리를 한 근조직과 마흔파이브를 위해 뷔페로 향했다.
양치승은 모두에게 원픽 음식을 하나만 담아오라고 했다. 대신 양은 자유였다. 김지호는 메밀국수 10인분을 담아와 이목을 집중시켰다.
양치승은 스튜디오에서 "지호는 제가 듣기로 병원을 갔다고 하더라. 먹고 찢어져서"라고 말했다. 3개월 간 못 먹다가 폭식을 한 탓에 병원 신세를 졌다고. MC들과 다른 출연자들은 웃픈 김지호의 병원행 소식에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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