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품절녀가 된 코미디언 안영미가 섹시미를 발산했다.
안영미는 5일 인스타그램에 '아니 그래 가주구 #코미디 빅리그 볼 거 말 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안영미는 호피 무늬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메이크업을 하는 이국주의 모습도 보인다.
앞서 안영미는 4 일"안녕~? 다들 좀 놀랬지~? 사실 결혼식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혼밍아웃 하려고 했는데....암튼 축하해주고 축복해죠서 고마우엉"이라며 "'#샐럽파이브 #사랑해~❤ #동네사람덜 나 혼인신고했다고여'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지난 3일 안영미는 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을 하며 회사 자체 콘텐츠 기자회견에서 혼인신고 소식을 공개했다. 지난 2월 이미 혼인신고를 했으며, 현재 신랑은 미국에서 출장 중이라 생이별 중이라고 밝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안영미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