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인선이 ‘랜선 뮤직&토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한다.
빅컬쳐엔터테인먼트는 4일 오후 2시 30분 신인선의 공식 인스타그램(@shin.in.sun) 라이브와 유튜브 ‘신인선 싱싱 TV & GoTrot TV’를 통해 ‘랜선 뮤직&토크’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인선은 ‘랜선 뮤직&토크’를 통해 공식 팬클럽 ‘싱싱’ 창단식과 함께 다채로운 이야기와 무대로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랜선 뮤직&토크’는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획됐다.
앞서 공식 팬클럽 ‘싱싱’은 7월 3일 생일을 맞은 신인선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신인선은 팬들이 준비한 이벤트 현장에 방문하는가 하면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팬들의 선물을 인증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신인선의 공식 팬클럽 ‘싱싱’에서 준비한 컵홀더와 포토카드 이벤트는 오는 5일까지 홍대 카페 그랑주와 강남 카페 로랑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속사 빅컬쳐엔터테인먼트는 “노래와 이야기가 있고 무엇보다 신인선을 만날 수 있는 소중한 시간 기대해달라”며 ‘랜선 뮤직&토크’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신인선은 지난달 11일 발매한 신곡 ‘신선해(Fresh)’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신선해’는 영탁의 ‘찐이야’, 박현빈의 ‘샤방샤방’, 송가인의 ‘서울의 달’ ‘가인이어라’, 김호중의 ‘나보다 더 사랑해요’ 등을 히트시킨 플레이사운드의 작곡가 김지환과 알고보니혼수상태의 곡으로 코로나19로 지친 대중들에게 유쾌한 에너지를 전달한다.
특히 신인선은 뮤지컬 ‘모차르트!’ 10주년 기념 공연에 엠마누엘 쉬카네더 역으로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팔색조 활약을 펼치고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빅컬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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