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28 14:56 / 기사수정 2010.09.28 14:56
[엑스포츠뉴스 = 이철원 인턴기자] 티아라 효민이 신민아와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SBS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 출연중인 효민이 '미호'신민아와 찍은 셀카를 올려 눈길을 끌었다.
효민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미호와 셀카놀이. 우리 가방 바꿔 멨다"며 사진을 올렸다.
또, "표정은 웃고 있지만 사실상 웬만한 용기 없이는 하기 힘든 민아 언니와 셀카찍기. 뒤로 슬금슬금 도망가다가 찰칵 찍혀버렸다"며 쑥스러움을 나타냈다. 효민은 계속해서 "난 언니 팬 같이 나왔다"고 말하며 애교 섞인 투정을 부렸다.
트위터를 방문한 네티즌들은 "효민도 예쁘다", "둘 다 여신이다"는 반응을 보였다.
효민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무술영화 감독인 반두홍(성동일 분)의 딸 반선녀로 출연중이다.
[사진 (c) 효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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