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28 14:48
세븐의 후속곡인 'I'm going crazy'에서 호흡을 맞춘 둘은 정식으로 연인 사이임을 밝힌 후 다정한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그러나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격렬하게 다투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정함으로 유명한 이 커플이 다투는 이유는 'I'm going crazy'의 가사 때문인데 이 노래는 오래된 연인들이 어느 순간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다툼이 잦아지게 되는 심리를 섬세하게 잘 표현한 곡이다.
3년 만에 미니앨범으로 컴백한 세븐의 타이틀곡 '베러투게더'가 이미지 변신을 위한 곡이었라면 'I'm going crazy'는 종전에 세븐이 지니고 있던 장점을 잘 살린 미디어템포의 R&B곡으로서 더욱 깊어지고 성장한 세븐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세븐은 29일 'I'm going crazy' 뮤직비디오 공개와 함께 본격적인 후속곡 활동에 나선다.
[사진=세븐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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