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김경화가 행복했던 여행을 회상했다.
김경화 아나운서는 2일 인스타그램에 "Gateway to heaven. 그 때도 좋았고 지금도 참 좋았더라...할 수 있는 시간. 어딜 가느냐가 아닌 누구와 함께 보내느냐가 중요하단 걸...다시 배우는 2020 현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안 싸웠단 얘기를#돌려 한 겁니다 #모든 게 완벽했던 #그때 그 여행'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김경화는 수영복을 입고 해변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군살 없는 몸매가 눈에 띈다.
김경화는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2002년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김경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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