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이하늬가 새로운 시작을 다짐했다.
이하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2020년 7월1일. 후반부의 새로운 시작. 모두에게 카오스같았던 2020년의 전반부 반년. 나머지 후반부는 숨 고르고, 새 에너지로 다시 시작합니다.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오늘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다들 각자 위치에서 힘냅시다! 화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하늬는 전날인 1일, 전 연인 윤계상과 결별 후 첫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이하늬는 병풍 그리기에 몰두한 모습으로 이목을 모았다. 이하늬는 앞서 지난달 24일, SBS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해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다"며 "그림을 그리며 힐링 중"이라고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이하늬는 윤계상과 2013년 열애를 인정, 7년간 사랑을 키워왔지만 지난달 11일 결별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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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