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정주리가 막내아들 단유 시도에 위기를 만났다.
정주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정말 끊어보려고 다짐했더니, 도하 눈물 콧물 땀 쏟고 뻗으심. 엄마도 속상해. 안쓰러워 내 새끼. 15개월 9일. 새벽에 무너지지 말자. 단유 1일차 돌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주리의 막내 아들 도하가 울면서 잠든 모습이 담겼다. 단유에 힘들어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정주리의 고충에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정주리는 1살 연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세 아들을 두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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