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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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셀프 새치염색 폭망에 "나이가 들어 서러워"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7.01 17:15 / 기사수정 2020.07.01 17:15

조연수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셀프 새치염색이 망한 것에 서러움을 토로했다. 

김영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집에서 새치염색하다가 망. 완전 망. 약을 잘 섞어 뚜껑덮고 흔들다 새버림. 이젠 나이가 들었나 화가 나기보다는 서러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염색약으로 지저분해진 김영희의 몸 구석구석이 담겼다. 김영희는 사진을 통해 염색약이 손, 발 등에 묻은 것을 공개하며 속상함을 토로했다. 

김영희는 지난달 26일 종영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 마지막 회에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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