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영화 ‘소리꾼’(감독 조정래)의 이봉근과 이유리가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다.
이봉근과 이유리는 30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영화 속 부부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낯설게만 느껴지던 판소리로 대중들에게 먹먹한 감동을 전하며 우리의 정서인 한을 제대로 알려준 학규 역을 맡은 이봉근은 이번 방송을 통해서 흥겨운 소리와 함께 문제풀이 시간을 가진다. 또한 스크린 신인 이봉근을 뒤에서 묵묵히 받쳐주며 영화를 단단하게 만들어준 간난 역의 이유리는 북 치는 모습으로 또 한 번 매력을 뽐낸다.
한편 '소리꾼’은 오는 7월 1일 개봉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리틀빅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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