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24 22:07 / 기사수정 2010.09.24 22:10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걸그룹 씨스타 보라가 24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손가락 깁스를 풀고 무대에 올랐다.
보라는 지난 8월 28일 서울에서 열린 한 콘서트 무대에서 크게 넘어져 손가락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당한 후 줄곧 손가락 깁스를 한 채 활동을 해 왔다.
보라는 4주 만에 손가락 깁스를 풀고 건강한 모습으로 '가식걸' 무대를 선보였다. 보라는 이전보다 더 발랄하고 귀여운 표정으로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보라가 손가락 깁스를 풀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다행이다”, “앞으로는 다치지 말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보아, 2NE1, 나르샤, 시크릿, FT아일랜드, 손담비, 환희, 트랙스, 오종혁, 나비 등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2NE1은 'Go Away'로 휘성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사진=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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