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안소희가 원더걸스 멤버들과 함께한 근황을 공유했다.
안소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10시 50분 #부러우면 지는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희는 유빈, 혜림, 선미와 나란히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들은 혜림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브라이덜 샤워에 나선 것. 원더걸스의 여전히 훈훈한 우정과 사랑스러운 비주얼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한편 혜림은 오는 7월 5일,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7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안소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