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김호중이 '미스터트롯' 서울 공연에 출연을 확정했다.
김호중 측 관계자는 29일 엑스포츠뉴스에 "김호중이 '미스터트롯' 서울 콘서트에 출연한다"며 "서울 외 타 지역 출연 여부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호중은 '미스터트롯' 콘서트 출연이 미정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그를 보기 위해 콘서트를 찾을 예정이었던 팬들의 우려를 산 바 있다.
그러나 서울 공연은 확정지으며 무대를 준비할 예정이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 콘서트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공연 일정을 연기하다 '좌석 간 거리두기' 및 정부가 권고하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히 지키면서 드디어 오는 7월 막을 올릴 예정이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사랑 받았던 TOP7을 비롯한 출연 가수들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에서 매주 금요일 1회와 토, 일요일 각 2회씩 총 3주간 15회로 공연 횟수를 늘려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이번 공연은 360도 무대로 이뤄져 대규모 무대, 영상,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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