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일상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나의 힐링시간. 자연의 소리. 난 왜 이 소리가 좋지?"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 서정희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한 손에 모자를 들고 계곡 근처를 성큼성큼 걸어가는 모습이다.
앞을 보고 걷던 서정희는 잠시 멈춘 후, 머리를 하나로 질끈 묶고 계곡을 향해 다시 걸어가기 시작한다. 서정희는 소녀같은 뒤태와 수수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정희의 여유로운 일상에 누리꾼들은 부러움을 자아냈다.
서정희는 지난 9일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서세원과 이혼한 뒤 홀로서기에 적응하며 당차게 삶을 꾸려나가는 모습으로 많은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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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