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6.29 11:22
네빌은 28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데일리를 통해 "내 생각엔 한 번 더 계약이 필요하다. 리버풀이 버질 반 다이크와 알리송 베커를 영입한 것을 봐라. 맨유는 1~2명의 사인이나, 혹은 포그바를 지키고 한 명만 영입하는 것이 베스트다. 그렇게 된다면 맨유는 우승에 더 가까워질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가장 필요한 포지션을 묻는 질문엔 "센터백이다. 반 다이크가 리버풀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매과이어도 강한 영향력을 행사했지만, 반 다이크는 정말 뛰어난 센터백이다"면서 "맨유는 여전히 수비적으로 단단해져야 한다. 한 번만 더 영입이 있다면, 맨유는 우승에 도전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around0408@xportsnews.com /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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