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배우 권나라가 광고 촬영장에서 고혹적인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드러낸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10시간이 넘는 장시간의 촬영에도 언제 어디서나 촬영장을 밝히는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과 성실함이 주목을 받고 있다.
권나라의 소속사 에이맨 프로젝트 측은 29일 화장품 브랜드의 광고모델로 발탁된 권나라의 광고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최근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오수아 역으로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은 권나라. 대세 드라마의 주연을 맡으며 찬찬히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짐과 동시에 2030세대의 워너비로 떠오른 그녀는 최근 다양한 광고를 섭렵하며 대세 가도를 달리고 있다.
그런 중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녀의 프로다움과 고혹적이면서도 우아함 그 자체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겨져 있어 주목된다. 대세 중의 대세가 찍는 화장품 광고모델이 된 그녀.
다양한 콘셉트와 다양한 시도를 통해 몸이 지칠 법도 한 시간, 그녀는 10시간이 넘는 촬영 시간에도 웃음과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스태프들까지 챙기는 등 그 자체로 아름다움을 뽐냈다.
현장에서는 그녀의 우아한 몸짓, 손짓, 분위기에 스태프들의 탄성과 박수가 자동으로 터지기도 했다. 또한 각각의 쉬는 시간에도 광고 콘셉트를 꼼꼼하게 챙기며 집중력과 성실함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권나라는 품목을 불문하는 다양한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다. 연기 활동을 위해 현재는 휴식시간을 가지며 신중하게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A-MAN 프로젝트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