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써드아이(3YE)가 새 앨범 ‘TRIANGLE’을 발매한다.
써드아이가 29일 첫 번째 미니앨범 ‘TRIANGLE’을 통해 컴백한다. 매 활동마다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이목을 사로잡은 써드아이는 이번 앨범을 통해 더욱 성숙해진 보컬로 차별화된 걸그룹의 모습을 예고하며 ‘6월 컴백 대전’에 합류했다.
이날 발매되는 ‘TRIANGLE’은 지난 2월 발매한 ‘QUEEN’ 이후 4개월 만의 컴백으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강렬한 메시지가 돋보이는 타이틀 곡인 ‘YESSIR’를 시작으로 기존 발매했던 싱글 ‘DMT(Do Ma Thang)’, ‘OOMM(Out Of My Mind)’, ‘QUEEN’과 함께 수록곡 ‘On Air’, ‘Stay With Me’, ‘OOMM(Out Of My Mind)(Remix)’까지 총 7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YESSIR’은 워너원의 ‘Beautiful’과 골든차일드의 ‘Genie’ 등을 작곡하며 트렌디하고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주목받고 있는 우직(Wooziq)과 DJ와 프로듀서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Myo가 음악 프로듀서로 써드아이와 호흡을 맞춰 탄생한 곡이다.
또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댄스 스튜디오 ALiEN의 대표 안무가 Euanflow와 팀 ALiEN의 리더 Luna Hyun이 힘을 합쳐 역동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칼군무를 만들어냈다.
이날 오후 6시 공개되는 ‘YESSIR’의 뮤직비디오는 트렌디한 영상으로 가요계를 비롯한 광고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MOSWANTD의 이민준, 이하용 감독이 연출을 맡아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써드아이만이 할 수 있는 과감한 연출의 파격적인 액팅과 칼군무 퍼포먼스가 더해져 뮤직비디오의 완성도를 높였다.
앞서 써드아이는 강렬한 제복 스타일링과 진취적인 이미지를 담은 티저 영상을 공개해 ‘역대급 콘셉트’를 예고한 바 있다.
지난해 5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DMT(Do Ma Thang)’을 통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써드아이는 ‘OOMM(Out Of My Mind)’과 ‘QUEEN’을 통해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팀 색깔을 확고히 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아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아이돌 그룹으로 떠오르고 있는 써드아이는 SNS를 통해 'Woman Like Me(우먼라이크미)', 'Taj(타지)', 'Slay(슬레이), 'Calma(깔마)' 등 팝, 남미, 아랍 뮤지션들의 음악을 안무와 함께 커버한 영상을 공개하며 국내외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써드아이는 29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TRIANGLE’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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