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라비가 뜀틀 능력자로 등극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라비가 뜀틀 능력자로 등극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구복탕을 걸고 펼친 진국체전 3라운드로 뜀틀에 앉아서 3초를 버티는 종목에 도전했다.
앞서 금메달은 차지한 연정훈과 딘딘을 뺀 나머지 4명의 멤버들이 나선 가운데 김선호와 라비의 대결로 좁혀졌다.
김선호는 2m 20cm에서 뜀틀 앉기에 실패하며 "너무 무섭다"고 했다. 하지만 김선호는 라비는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예측했다.
라비는 엄청난 점프력으로 뛰어오르며 2m 20cm의 뜀틀에 안착,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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