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김현세 기자] NC 다이노스 이명기가 경기 도중 바뀌었다.
이명기는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치르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팀 간 7차전에서 2번 타자 좌익수로 나왔지만 5회 말 수비 때 권희동과 바뀌었다.
NC 관계자는 "이명기가 금일 타격 과정에서 오른쪽 무릎 불편을 느껴 교체됐다"며 "현재 아이싱 치료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명기는 오늘 2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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