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영탁 측이 '이사설'에 대해 부인했다.
'미스터트롯' 영탁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뉴에라프로젝트 관계자는 25일 엑스포츠뉴스에 "영탁의 이사설은 사실무근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영탁이 최근 인천 송도의 30평대 아파트로 이사를 해 장민호와 이웃사촌이 됐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소속사 확인 결과, 이는 '오보'였다.
앞서 영탁은 최근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장민호의 넓은 집을 부러워하며 "나는 언제 올라오나. 우리 집에는 햇빛도 안 들어온다"고 반지하에 살고 있음을 고백했다. 이후 방송을 통해 반지하 집을 공개한 바 있다.
영탁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순위 2위인 선(善)을 차지, 현재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라디오, 광고 등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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