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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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 측 "정려원·손담비·소이현·인교진 재계약 논의…주지훈, 계약 많이 남아"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6.25 14:13 / 기사수정 2020.06.25 14:26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키이스트가 배우 정려원, 손담비, 주지훈, 소이현-인교진 부부의 전속계약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25일 소속사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정려원, 손담비, 소이현, 인교진은 현재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전속 계약 만료가 임박했다고 알려진 주지훈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계약 기간이 많이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여러 매체는 정려원, 손담비, 소이현-인교진 부부가 키이스트 매니지먼트를 총괄했던 홍민기 부사장이 설립하는 신생 기획사로 이적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재계약을 논의 중인 네 사람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정려원은 JTBC '검사내전' 종영 후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손담비는 KBS 2TV '동백꽃 필 무렵'에서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현재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알려져있으며 과거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하면서 일상을 공개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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