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22 08:15 / 기사수정 2010.09.22 08:15
[엑스포츠뉴스 = 이철원 인턴기자] 추석특집 '텔레시네마 나인틴'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21일 방송된 '나인틴'은 소녀의 죽음을 둘러싸고 용의자로 몰린 19세 청춘들의 이야기다. 용의자로 몰린 3명은 누명을 벗기 위해 진실을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 서로를 경계하지만 갈수록 각자의 다른 고민과 꿈을 털어놓으며 서로에게 마음을 열어가는 내용이다.
빅뱅의 탑과 승리, 허이재가 주인공을 맡았으며 신민희가 조연으로 출연했다.
시청자들은 "허이재의 또 다른 매력", "처음부터 다시 보고싶다"며 큰 호응을 보였다.
텔레시네마는 한일 합작프로젝트로 제작된 단편영화로 SBS에서 방송한다.
지난 20일에는 세계적인 축구선수를 꿈꾸는 삼류개그맨(차인표)의 이야기를 그린 '돌멩이의 꿈'이 방송됐다.
21일에는 나인틴이 방송됐으며, 24일에는 천국으로 편지를 배달하는 남자(영웅재중)의 이야기가 그려진 '천국의 우편배달부'가 방송된다.
[사진 = 나인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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