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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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버거, 내장 파괴 버거로 다시 화제

기사입력 2010.09.21 14:49 / 기사수정 2010.09.21 14:49

인터넷뉴스팀 기자


[인터넷뉴스팀] 미국에서 큰 화제를 불러을으켰던 '폭탄버거'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내장 파괴 버거'가 화제로 떠오르면서 앞서 화제를 모았던 '폭탄버거' 역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폭탄버거는 설탕 코팅을 입힌 도넛에 쇠고기 패티, 베이컨, 치즈, 초콜릿 등으로 만들어졌다.

1,000칼로리가 넘는 것으로 알려진 폭탄버거는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는 폭탄을 먹는 것과 비슷하다고 해 이름도 폭탄버거로 붙여졌다.

한국에서 폭탄버거를 판매하는 '카페 드 아마폴라 방배점'은 "한국에도 왔다! 천상의 맛"이라는 문구를 걸고 홍보중이다.

한국에서 판매하는 폭탄버거는 미국과는 달리 도넛을 한 개만 넣어 크기가 작다.

네티즌들은 "진짜 맛있을까?", "저런 것 때문에 서양에 비만이 많은 것 아닌가?", "한번 먹어보고 싶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쿠폰 http://kupon.co.kr]



인터넷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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