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수장 방시혁 PD가 '아이랜드'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24일 오전 Mnet 'I-LAND(아이랜드)' 제작발표회가 방시혁, 비, 지코, Mnet 정형진 상무, 참가자 23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생중계 됐다.
이날 방시혁은 "제가 프로듀싱을 한지 20년이 넘었지만 이런 형태의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은 처음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어떻게 성장해나갈지 관심있게 보고 있다. 이 친구들이 스스로 선택하고 스스로 성장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도우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CJ ENM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합작해 선보이는 블록버스터 프로젝트 'I-LAND'는 차세대 글로벌 아티스트 탄생을 그려나갈 관찰형 리얼리티다. 총괄 프로듀서 방시혁을 필두로 비, 지코의 최고 프로듀서진과 프로그램의 서사와 세계관을 전하는 '스토리텔러' 남궁민이 함께 한다. 오는 26일 오후 11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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